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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이야기

낭만을 넘어 혹독하기까지 한 눈의 왕국 몬트리올


이미 지난 이야기라 김이 좀 빠질 수도 있긴 하지만 한국에선 보기 드문, 

겨울왕국에서나 가능한 풍경이기에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데코레이션

캡이었던 어떤 집의 크리스마스 장식 멋 뿜뿜 풍기는 사진 몇 장과

오늘 남편과 눈 덮히다 못해 발까지 쑥쑥 빠지는 집 근처 공원에 산책을

나갔는데 그 풍경 사진 몇 장을 올려본다!




이 집 사진과 스토리는 지역 방송까지 됐었다는...











이건 또 근처 집들의 아담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풍경이고...



낮과 밤의 차이가 이리 날 수가~ ㅎ

등산 스틱까지 대동하고 야전 각개전투 연상시키는 그런 행군을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