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스테이지 공모전이 끝나고 나니 이전에 써놨던
웹소설 하나가 떠올랐다.
해서 이번엔 네이버 챌린지에 그걸 올리고 있다.
이번엔 그냥 마구잡이식으로, 내 맘대로 그렇게
올리지 말고 조금 전략적으로 접근해야겠다!
이렇게 맘을 먹고 올리고 있는데... 글쎄다! ㅎ
웹소설을 플랫폼에 올리다 보면 나보다 훨씬 적게
올렸음에도 수많은 독자들에게 환호받는 작품을
보게 된다.
그럴 때면 부럽기도 하고, 그 소설엔 있는데
내 소설엔 없는 게 뭘까 그런 생각을 해 보게 된다.
하지만 소설의 재미나 질을 떠나 분명 전략적으로
도 우위를 점하는 작품들을 또 목도하게 된다.
하긴 그럴만도 하다. 하루에도 수 천, 수 만 쏟아지는
홍수와도 같은 작품들이 어떻게 다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분명 이전까지 쌓아놓은 발판, 혹은 신뢰, 혹은 뭔가
가 있음이 자명하다.
이제 겨우 2년차 웹소설 새내기 작가로 더 분발해야
겠단 결심을 굳혀본다.
내 블러그에 새 웹소설도 슬쩍 소개하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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