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런 드라마가 보고 싶은 거였다.
아니, 현실에서도 바로 이런 정의가 보고 싶은 거였다.
핏줄, 학연, 지연 등등 더러운 커넥션을 뛰어넘어
제대로 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드라마 '위대한 쇼'의 쇼가 이제부터 슬슬 시작될 듯 싶다.
진가를 보여줄 위대한 쇼에 박수를 보낸다.
더불어 이 드라마를 보고 반성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한다.
아니, 반성으로 끝나지 말고, 내가 아니어도 딴 놈이 하는
짓인데 하면서 합리화도 하지 말고 그냥 닥치고 있다
더 나쁜 짓이나 하지 않았음 한다.
그리고 그 죗값! 제대로 받았음 좋겠다.
사족으로, 쿨하게 대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상의
드라마에서가 아니라 현실에서였다면 정말 세상 살 맛
날텐데~ 란 소망을 또 찐하게 느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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