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아사히맥주건물 #똥모양조형물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문화관광센터 #1 도쿄 여행기 7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다시 '포켓몬 센터'로 이제 도쿄 여행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도쿄에서의 마지막 날이라고 할 수 있는 월요일, 우린 일찍 아사쿠사로 향했다.일찍이어도 너무 일찍이었던 건지 막상 아사쿠사역에 도착해 저 건너 보이는 '아사히 맥주' 건물과 유명하다는 시그니처 일명 '똥 모양 조형물'(원래는 건축가 필립 스탁이 '불꽃'이라고 설명했다던데...)을 사진에 담고 돌아서 센소지 절로 향하는데 어째 사람들이 안 보였다.알고 보니 우린 입구 카미나리몬에서부터 시작되는 나카미세 거리가 아닌 그 옆길을 걸었던 거였다. ㅎ 암튼 그렇게 센소지에 도착하긴 했는데 이미 많은 이들로 붐비는 그곳에 범접하기를 포기하고 우린 되돌아 걸었다.사람들과 반대 방향으로 나카미세 거리를 걸었던 셈이었고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점점 사.. 2024.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