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공모전 #도전 #시험 #남성향소설1 다시 한번 도전해 본다! 문피아 공모전 내가 꿈꾸는 세상은 정의가 숨 쉬는 세상이다. 사회악을 되도록 많은 사람이 혐오하고 지양하려는 스텐스를 유지하는 그런 세상을 꿈꾼다. 아무리 이해시키려 해도 이해하지 않으려는, 혹은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에겐 가끔 응징이란 처벌도 하사하면서 정의가 실현되는 그런 세상. 해서 난 늘 그런 류의 웹소설을 쓴다. 아무래도 내 성정과 지금까지 은연중 내게 깃든 타성을 벗어나지 못해 난 요즘 세대들이 즐기는 그런 웹소설은 쓸 재간이 없다. 그런 이유로 난 내 방식대로 사회를 정의롭게 구현하는 이야기를 즐겨 쓴다. 그렇게 완성했던 웹소설이 몇 편 된다. 물론 상업적으로는 성공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그리고 웬 고구마냐는 질타도 받아봤다. 난 뭘 하든 개연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 갑자기 건너뛰거나 말도 안 되는 .. 2023.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