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베트남다낭여행 #베트남호이안여행 #호이안로얄앰갤러리호텔 #호이안올드타운 #호이안야시장 #호이안먹거리 #호이안야경 #호이안미스리레스토랑 #호이안로스터리카페1 어머니와 첫 단둘여행2 '호이안 앰갤러리호텔, 올드타운' 새날이 밝았다. 좋은 침구와 적정 온도, 그리고 오붓하게 어머니와 잠자리에 들어 오붓한 대화도 많이 나누었던만큼 상쾌하게 눈이 떠졌다. 밤새 비가 내렸던 건지 밖은 물기로 촉촉했지만 마음은 이미 조식을 향해 뛰고 있었다. 방콕 수코타이호텔만큼 멋진 조식이 기다리고 있을까란 기대감에 서둘러 조식당으로 향했고, 그 결과 규모면에선 뒤지지만 이 호텔엔 뷔페 외 메인코스를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 결과 어머니와 나는 각각 소고기스테이크와 연어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이른 아침부터~ ㅎ 식사를 마치고 해변가로 나가보았는데 바람이 너무 세 중심을 잡고 가만히 서 있기도 버거웠다. 그래서 서둘러 룸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쉬시게 했다. 어제만 같아도 수영을 했는데 도저히 오늘은 불가능해 보여 .. 201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