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몬트리올1 다양한 여름 행사 중 '여성트리오 콘서트' 어제는 바쁜 하루였다. 다미안을 자기집에서 픽업해 근처 공원에서 2시간 넘게 놀게 한 후(물론 간식거리 준비했고) 집에 데려와 잠시 쉰 다음 남편을 픽업해 바로 도서관으로 직행! 왜냐면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등불 속의 이야기'란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서다. 그리고 행사를 마치자마자 근처 스포츠컴플렉스에 가 남편과 다미안은 수영을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밥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우린 동네 공원으로 향했는데, 그 이유는 한 여름 밤의 콘서트를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이름하여 "여성 트리오 콘서트" 그런데 그곳에 도착하니 개미 새끼 한 마리 안 보여 행사진행요원인듯한 남성에게 물어보니 날씨가 너무 더워 야외가 아닌 실내로 바꿨단다! 바로 도서관으로 말이다. 그래서 부리나케 도서관으로 차를 몰았다. .. 2019.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