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풀 #방콕블루엘리펀트레스토랑#방콕수라싹역 #방콕촌농씨역1 방콕 첫 여행 이야기 1 '이스틴 그랜드호텔과 솜분씨푸드' 무려 21년 전 남편과 코사무이를 방문하면서 방콕에 들른 적은 있었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방콕공항에서 트랜짓을 했으니 방콕 땅은 못 디뎌본 게 엄연한 사실! 남편은 그래도 그전에 혼자 방콕 여행을 하면서 카오산로드에서 아주 싼 게스트하우스에 묵어본 경험이 있긴 했 지만 그후 방콕이 어마무시하게 달라진 건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해서 우리 둘은 함께 방콕, 그리고 치앙마이와 치앙라이까지 태국여행을 본격적으로(?) 계획했다. 해서 난 캐나다에서부터 무려 4개월 전에 비행기티켓과 숙소를 예약했었고, 드디어 2019년 11월 3일 우린 인천공항에서 방콕을 향해 가벼운 흥분을 느끼며 출발해 무사히 돈므앙공항에 도착했다! 우리가 대부분이 도착하는 수완나품 공항이 아닌 돈므앙 공항에 도착한 이유는 바로 에어아시.. 201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