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그린타이거하우스호텔 #치앙마이로컬푸드 #치앙마이마운틴커피숍 #치앙마이와로롯마켓 #치앙마이바나나로띠 #치앙마이나이트바자 #치앙마이풋마사지 #치앙마이타페게이트 #치앙마1 치앙마이 첫 여행 이야기1 '방콕보단 치앙마이?' 다음날 일찍 눈을 뜬 우리는 이른 아침을 먹고 공항으로 향했다. 치앙마이를 가기 위해 이번엔 돈므항이 아닌 수완나폼공항으로 향했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차도 잘 빠지고 호텔인 이스틴그랜드에서 미터기로 420밧 요금이 나왔다. 워낙 오래 전에 예약을 했기에 기억을 못 했었는데 막상 비행기에 탑승하고 보니 내가 조식 2개를 주문해 놨다는 걸 알게 됐다. 사실 이스틴그랜드 호텔을 예약할 당시 조식포함이란 문구가 없어 당연히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고(아쉬울 게 없는 것이 워낙 방콕엔 먹을 게 많으니 나가서 먹으면 되지~하는 맘에) 그래서 비행기 예약시 Meal을 추가한 것이었는데 난 배가 불러 식욕이 없었던 반면 남편은 두 개나 되는 걸 혼자 다 먹더라~ㅋ 아무튼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저렴한 비.. 2019.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