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트릭오어트리트행사 #몬트리올할로윈행사 #BoisFrancHalloweenEvent1 우리 동네 할로윈 'Trick or Treat' 행사 모습 어제는 내가 사는 캐나다 할로윈 데이였다. 우리 다미안과 오랜 만에 할로윈 행사에 참여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탓에 조심 하면서 돌아다녀야했지만 그래도 사람들 이 다 서로 조심해서 짧지만 즐거운 시간 을 만끽하다 돌아왔다. 올해의 특징은 무엇보다 직접 대면해서 캔디를 주기보다는 통같은 특별한 장치 (?)를 통해 비대면으로 캔디를 줬다는 것! 어떤 가정은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 간격 까지 일일이 다 표시해놓아 아이들이 거기에 맞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릴 수 있었다. 우리 동네는 특별히 어린 아이들이 많아 서인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람들 마음 이 조금 닫혔을 법도 한데, 의외로 많은 가정이 할로윈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듯 보였다. 고맙게도 말이다! 202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