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s Franc1 제가 사는 동네를 소개합니다! 'Bois Franc' 지겹도록 긴 겨울을 지나, 그것도 부족해 이상기온으로 최근까지도 몹시 낮은 기온을 유지하던 길고 긴 터널을 지나 이제 바야흐로 봄다운 봄을 맞은 요즘! 고진감래란 단어를 하루에도 몇 번씩 되새기며 현재를 즐기고 있다. "Seize the Day" "Carpe Diem" 일년 내내 이런 날씨만 간직한다면 굳이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화창하면서도 온화하면서도 다소 선선한 그런 나날의 연속~ 행복이 멀리 있지 않음을 날씨를 통해 이렇게 절절히 느끼게 될 줄이야~ ㅋ 아무튼 결론은 요즘 참 행복하단 이야기다~ 날씨만 먹고도 살겠다!란 말이 존재하진 않겠지만 그만큼 좋단 말이 되겠고. 서론이 좀 길었지만 내가 사는 브와 프랑이란 동네는 생-로랑이란 지역에 속한 단지인데, 옆에 있는 .. 2019.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