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Pressure Montreal #Graffiti1 몬트리올 여름행사 1 "Under Pressure Montreal" 몬트리올에선 여름 행사가 많이 열린다. 그 유명한 국제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해 맥주페스티벌, 판타지아영화제 등 아주 아주 많다. 그 중 나는 어쩌다 얻어걸린 듯 지난 여름 시내에 나갔다 흥미로운 구경거리를 발견했다. 이름하여 "Under Pressure"라는 인터내셔널 그래피티 페스티발이 바로 그것이었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한 예술가들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모인 아티스트들이 길거리 예술을 하는데 거기에 더해 스트릿 댄스배틀과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행해지고 있었다. 사실 그 전에 우리는 우리가 즐겨 찾는 비건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는 목적이 먼저였는데 식사 후 소화도 할 겸 여기저기를 걸어다니다 얻어 걸린 것이었다. 구경을 마치곤 몬트리올의 차이나타운에 들러 밀짚모자도 사고 마스크팩도 사는 등 구.. 2019.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