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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다시 온 바르셀로나 둘째 날 1 가우디가 만든 '카사 바띠요'

둘째 날은 엄청 바쁜 하루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아침 9시에 가우디의 역작 중 하나인 '카사 바띠요'를 예약했다.

골드 업그레이드로 1인당 45유로, 즉 도합 90유로가 들었다.

그전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정갈한 분위기도 음식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새롭다.

 

 

우리가 머문 호텔에서 메트로를 타면 바로 '카사 바띠요' 앞에 도착해 편했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시간에 맞춰 줄 서 있었다.

우리도 곧 그 줄에 합류해 약 5분 기다리니 바로 입장!

오디오 가이드를 받아 들고 멋진 동굴 같은 곳으로 들어가 가우디가 추구하는 세계부터 탐문을 시작했다.

 

 

멋진 바띠요씨 집 내부를 비롯해 정원까지 돌고 하인들이 머물던 맨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면 전망대 같은 옥상에 이르게 된다.

물론 부자니까 이렇게 직접 건축을 의뢰할 수 있었겠지만 암튼 온통 곡선으로 이루어진 그곳은 상당히 탐미적인 동시에 고결했고, 교양미가 넘쳐흘렀다.

저런 집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해 보는 것도 참 좋았겠다! 싶은 부러움을 간직한 채 옥상에 올라 사방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내려오니 마지막 코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가우디 특유의 곡선의 향연이 펼쳐지는 현란한 비디오아트 바로 그것!

 

 

바띠요씨 부부로 추정되는 인물들 모습.

 

'카사 바띠요'가 있는 그 지역에는 비단 그곳만이 아니라 다른 가우디의 건축물과 콘서트홀, 몬태이너 궁전 등 모던 건축의 걸작들이 모여있는 곳(Modernista Masterpieces)이었다.

그곳을 벗어난 우리는 걷기를 계속하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우리가 머문 호텔에서 메트로를 타면 바로 '카사 바띠요' 앞에 도착해 편했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시간에 맞춰 줄 서 있었다.

우리도 곧 그 줄에 합류해 약 5분 기다리니 바로 입장!

오디오 가이드를 받아 들고 멋진 동굴 같은 곳으로 들어가 가우디가 추구하는 세계부터 탐문을 시작했다.

 

 

멋진 바띠요씨 집 내부를 비롯해 정원까지 돌고 하인들이 머물던 맨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면 전망대 같은 옥상에 이르게 된다.

물론 부자니까 이렇게 직접 건축을 의뢰할 수 있었겠지만 암튼 온통 곡선으로 이루어진 그곳은 상당히 탐미적인 동시에 고결했고, 교양미가 넘쳐흘렀다.

저런 집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해 보는 것도 참 좋았겠다! 싶은 부러움을 간직한 채 옥상에 올라 사방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내려오니 마지막 코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가우디 특유의 곡선의 향연이 펼쳐지는 현란한 비디오아트 바로 그것!

 

 

바띠요씨 부부로 추정되는 인물들 모습.
 

 

'카사 바띠요'가 있는 그 지역에는 비단 그곳만이 아니라 다른 가우디의 건축물과 콘서트홀, 몬태이너 궁전 등 모던 건축의 걸작들이 모여있는 곳(Modernista Masterpieces)이었다.

그곳을 벗어난 우리는 걷기를 계속하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