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공원 #몬트리올행사 #몬트리올코믹아트페스티벌 #몬트리올버섯1 주말 나들이 <둘째 녀석 집 근처 거리, 공원과 몬트리올 행사 참가> 지난 주말은 다른 때와 달리 조금 더 바빴다.늘상 아침마다 인사하고 돌보는 꽃과 식물 관리 말고 다미안 아들 집에 데려다주면서 근처와 공원을 산책했다.아들이 살고 있는 '몽클랜드'(Monkland)는 꼬쌩룩(Côte Saint-Luc)이라는 지역에 있는 거리 이름인데, 제법 맛집과 핫플레이스로 이름이 나 있는 곳이다.몇 년 전 남편과 그곳을 찾아 산책겸 구경을 한 적이 있지만 아들이 이곳으로 이사와 근처에 주차하고 다시한번 찾게 됐다. 귀여운 상점들이 즐비하고 거라쥐세일(Garage Sale) 하는 모습, 생일파티 하는 광경, 거리 버스킹도 구경하면서 햇살 아래 한껏 기분이 좋아졌다.그리고 우리의 종착점은 토요일마다 들르는 페이스트리 샵이었다.그곳에선 크라상과 아몬드 블루베리 페이스트리를 늘 구입하지만 .. 2024. 6. 1. 이전 1 다음